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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우리버스 Re: 서울에서 여행 왔었는데...953 김지상 기사님 감사드립니다

    페이지 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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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작성자 우리버스(주)
    조회Hit 1,640회   작성일Date 23-01-18 11:01

   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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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 > 안녕하세요!
    >
    > 953번 김지상 기사님께 감사 드리기 위해 글 남깁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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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> 연휴를 맞아 친구들과 서울에서 여행을 왔었는데 울산을 숙소로 잡고 언양 불고기에 영남 알프스를 가려고 방문했었습니다.
    > 울산에서 언양까지는 택시를 잡고 이동 했으나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는 택시가 아예 잡히지 않더라구요.
    >
    >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길래 일단은 올라 타보자 라고 매우 안일한(?) 생각으로 몸을 싣고 기사님께 영남 알프스 가는 법을 여쭈었습니다. 때는 오후 2시라 2시 30분쯤 가서 3시간 코스로 돌고 와야지 했지만 웬걸 온마을 다 돌고도 작천정 입구에 내리고도 텀이 긴 버스를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.
    >
    > 김지상 기사님은 운이 좋아도 5시 도착이라 하셨고 불쌍한 중생들을 구하시려 그때부터 마음 먹으셨었나 봅니다.
    >
    > 어느 한적한 정류장에서 우선 내리라고 하셨고 잠시 좋은 공기 맡고 있으라 해서 고즈넉한 풍경을 구경하고 있던 중 갑자기 차량 한 대를 가지고 오시더니 환한 얼굴로 '퇴근하는 길이라 잠깐 들렸다 가겠다' 라고는 탑승을 권유 하셨습니다.
    >
    > 초면에 너무 실례를 하게 되어 죄송했지만 선뜻 저희 서울촌놈들의 하루를 위해 따뜻하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올라타게 되었습니다.
    >
    > 은혜를 갚을길이 없어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 인사 드리려 찾아 왔습니다. 결국 입구초입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너무 많은 코스중에 선택도 못해서 30분정도 오르다가 포기했어요.
    >
    > 나중에 다시 제대로 도전해보려 합니다:)
    >
    > 미남이고 인상도 좋으시지만 마음이 더 좋으신 김지상 기사님!
    >
    >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운행 하시길 바랍니다.
    >
    > 감사합니다.
     >
     >
    우리버스(주) 승무원 칭찬에 감사드립니다.
    더욱더 노력하는 우리버스(주)가 되도록 하겠습니다.